• 행위자에게 행위 중단을 요청합니다.
     (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) 그 자리를 피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.
• 육하원칙에 따라 피해사실을 기록해둡니다.
• 인권센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.

• 피해자가 명확하게 불쾌감을 표현하지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대처합니다.
  (예) - 피해자와 자리 바꿔주기
          - (문제가 되는 발언임을 상기시켜주기 위하여) “다른 사람이 듣는다면 오해하겠는데요?”

• 피해자가 고충을 상의해 온다면, 열린 마음으로 잘 들어주고 비밀을 유지합니다.
• 피해사실에 대해 판단하거나 피해자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습니다.
• 피해자가 더 이상 말하기를 원치 않는다면, 걱정이 되더라도 자세히 묻지 않습니다.
• 행위자와 이야기 나눌 경우,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합니다.
• 모든 도움과 지원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. 섣불리 화해나 용서를 권하지 않습니다.
• 도움이 필요할 경우, 인권센터를 안내합니다.

• 사건 처리에 대한 피해자의 결정을 격려하고 지지해줍니다.
• 사건 처리 과정에서는 사건에 대하여 미리 판단하거나 단정 짓지 않습니다.

• 피해자가 대학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일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배려합니다.
• 대학 공동체 회복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.

• 자신이 한 말(또는 행동)을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합니다.
• 자신의 의도에 상관없이 타인에게 불편을 준 것은 없는지 돌아봅니다.
• 자신의 말(또는 행동)을 직시하고 인정하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합니다.
• 성찰을 통해 자신의 말(또는 행동)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,
     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또다시 같은 행위를 반복하지 않습니다.